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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와 권율이 장나라를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
아침에 도착해 같이 밥을 먹게 된 해준은 미모에게 초등학교 시절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을 했다. 그러나 수혁은 미모의 대답을 대신 가로챘다.
이에 해준은 "누가 보면 10년지기인 줄 알겠다. 그저 동창인데"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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