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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식 부케, 절친 박한별이 받는다…주례 이순재-사회 김제동-축가 김준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17 08:00



배우 황정음의 결혼식이 화제다.

17일 한 매체는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서 열리는 황정음의 결혼식에서 절친 박한별이 부케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선화예술 중학교 동창으로, 연예계 데뷔 후에도 우정을 이어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김제동이 맡으며, 주례는 이순재, 축가는 소속사 식구인 김준수와 정선아가 맡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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