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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위키드' 연출을 맡은 PD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 CP는 아이들을 가지고 경쟁을 붙이는 것에 대한 우려에 대해 "순위제가 있고 1등한 팀에게는 교육지원금이 지급이 되긴 하는 데, 그것보다는 선의의 경쟁, 함께 동요를 만들고 노래를 부르는 것에 초점을 뒀다"며 "과거 창작 동요제도 상이 있었음에도 심한 단점과 경쟁이 없지 않았다. 그런 순수함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첫 방송은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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