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김명민의 덫에 걸렸다 '무명과 관계 발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16 23:08


육룡이 나르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아인이 김명민의 함정에 걸렸다.

16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의 덫에 걸린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영(윤손하)는 급한 서찰을 받고 이방원을 찾았다. 하지만 그 서찰은 이방원이 보낸 것이 아닌 정도전이 친 덫에 걸린 것.

이방원과 초영이 함께 한 자리에 정도전이 들이 닥쳤다. 이방원은 뒤늦게 함정인 것을 알고 분노했지만, 정도전은 "두 사람이 만난다는 사실을 명백한 사실이다"라며 응수했고, 이성계(천호진)이 등장했다.

앞서 이성계가 이방원에게 무명과의 관계를 물어봤지만, 이방원은 발뺌한 바 있다.

이 모습을 본 이성계는 "당장 체포하라"며 이방원을 체포해 정도전과 이방원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