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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꽃청춘' 쌍문동 4형제, 마성의 매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2-16 11:59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박보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꽃청춘'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이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을 보였다.

16일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공식 페이스북에는 "들리니? 상큼 터지는 소리 들리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각자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달리는 차 안에서 바람을 만끽하며 상남자의 포스를 풍기는 류준열과 고경표, 선글라스와 모자로 꽁꽁 싸맨 채 태양을 피하는 안재홍과 그의 어깨에 기댄 채 두 눈을 꼭 감고 행복한 '택이 미소'를 짓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환상의 멤버 조합으로 꿀재미를 예고하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19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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