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방송인 김성주가 눈 건강 악화로 잠시 휴식을 갖는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JTBC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냉장고를 부탁해'는 1회 녹화분이 2주에 걸쳐 방송되고, 이번주 녹화도 어제(15일) 모두 마쳤기 때문에 방송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주의 눈 건강이 나을 때까지는 3주간 녹화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는 눈 건강 악화로 3주간 휴식을 갖는다. 필요한 녹화 스케줄은 모두 마친 상태로 다른 방송에도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김성주는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Mnet '위키드' MBC '복면가왕'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