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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 Y'의 새 MC가 박선영 아나운서로 확정됐다.
'궁금한 이야기 Y'를 연출하고 있는 박진홍 PD는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8 뉴스를 오랫동안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사교양 프로그램 역시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궁금한 이야기 Y'는 뉴스 이면의 사람 얘기를 다루는 휴머니티 기반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므로 기존에 박선영 아나운서가 뉴스 앵커로서 가지고 있던 장점에 더해서 내면에 숨어있던 인간과 사회를 향한 따뜻한 애정 어린 시선을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새로 합류한 '궁금한 이야기 Y'는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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