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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예원이 'SNL코리아' 새 크루로 합류한다.
또한 그룹 원오원의 멤버인 송원석도 'SNL코리아7'의 크루로 발탁됐다. 188cm의 키와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송원석은 현재 XTM '타임아웃'에서 '예능 원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신인 배우다. 이번 'SNL코리아7'에서 송원석은 비주얼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년만에 'SNL코리아'에 돌아오는 김민교의 복귀 소식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GTA 시리즈' 등 그야말로 'SNL' 열풍을 이끌었던 주역인 만큼 이번 시즌에서도 가장 'SNL'스러운 개그로 김민교의 복귀를 애타게 기다려왔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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