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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유제이가 파격적인 선곡,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 21.9%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박진영 "이건 노래로 끝나는 곡이 아니다. 대중을 위로 해야 하는 곡이다. 한국말도 서툰 아이가 이걸 소화하다니, 깜짝 놀랐다"며 머리위로 하트를 그렸고, 양현석은 "윤복희 선배님이 꼭 유제이양이 부른 '여러분'을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유희열도 "가창력이 있지 않으면 프로 가수들도 함두로 도전하지 않는 곡이다"고 혀를 내둘렀다.
유제이가 부른 '여러분'은 현재 각종 포털에서 동영상이 상위에 랭크되어 조회되고 있으며, 음원으로 발매되어 상위권에서 화제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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