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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밤샘토론'에서 대담을 펼친 정치신인 표창원과 이준석이 각기 다른 소감을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밤샘토론 후 표창원 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샘토론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마무리 발언에서 말씀드렸듯 토론 중간 상대를 존중하지않고 흥분하는 모습 보인점 사과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메시지도 흥분한 모습으론 반발을 부르죠. 늘 예의와 품격을 지키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자신의 SNS에 "아흠. 이제 자야지. 토론에 대해서 틀린 내용이 있으면 지적하면 되는 거지, 구체적인 내용 지적 없이 이런 저런 평가 하는 것은 어차피 큰 의미 없다"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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