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슈가맨' 보보 강성연, 임신 고백 "4개월째, 복식 호흡이 안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2-10 09:30 | 최종수정 2016-02-10 09:31


슈가맨 보보 강성연

슈가맨 강성연

'슈가맨'으로 등장한 보보 강성연이 임신 4개월째임을 고백했다.

9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강성연과 차태현이 출연했다. 강성연은 지난 2001년 보보라는 예명으로 '늦은 후회'를 불러 히트시킨 바 있다. 강성연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늦은 후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강성연은 이날 "복식호흡으로 배에 힘을 딱 주고 불러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제가 지금 홀몸이 아니라서"라며 "임신 4개월째"라고 밝혔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