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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러브' 김슬기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갔다.
이에 단비는 스트레스를 받았고, 친구를 만나 놀면서 "확 사라졌으면 좋겠다. 헬조선 진짜"라고 토로했다.
이후 수능시험 당일 단비는 시험장으로 향했지만, 수능시험장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힘 빠진 모습으로 걷던 단비는 놀이터에서 물웅덩이를 발견, 그 안으로 들어가면서 조선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그러자 단비는 사극에서 본 장면을 회상하며 "그럽시다. 내 너희에게 이르노니. 비를 내려 봅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