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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징짜 감사해요" 갑순이 리지, 아쉬운 탈락 소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07 17:46 | 최종수정 2016-02-07 17:47


복면가왕 갑순이 리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리지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7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징짜 너무 감사합니다. #설날 너무 행복해용 새해복많이받으세욤. #갑순이#리지#Lizzy 입옆에 묻은건 프로폴리스 스프레이입니다. 묻은지도 모르고 들어갔네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갑순이' 한복을 입은 리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리지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리지는 "아쉽다. 걸그룹 얼마나 오래 하겠나 싶다. 수명이 길지 않다. 길게 봤을 때 실력을 다져놔야 되겠다 싶다. 한번은 진지한 노래를 부르는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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