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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치인트' 배우+제작진, 3월2일 中으로 3박5일 포상휴가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2-02 16:22 | 최종수정 2016-02-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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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치인트' 제작진과 배우들이 중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2일 방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tvN '치즈인더트랩' 배우와 제작진이 3월 2일 중국 하이난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3박 5일 일정으로 6윌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치즈인더트랩'은 8회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은 평균 시청률 평균 시청률 7.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유정(박해진 분)과 인호(서강준 분), 인하(이성경 분) 세 사람의 과거가 그려진 장면은 현재와는 180도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순간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완벽해보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대학 선배 유정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2010년부터 순끼 작가가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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