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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2년 6개월만에 지상파 복귀를 예고했다.
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氏 일가의 좌충우돌 이혼소동과 이를 해결하며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氏 가문 성장기다. 극중 김소연은 '예쁘다'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봉해강을 맡는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환하게 웃을 줄 아는 순수함이 더 예쁘고 불꽃 튀는 가화만사성의 맏딸로 동생들을 살펴 준 든든함이 예쁜 인물이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엄마' 후속으로 오는 2월27일 첫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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