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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김소연 곽시양
이날 김소연과 곽시양은 '처음 뵙겠습니다'에 맞춰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알콩달콩한 무대를 선보였다.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 김소연과 곽시양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무대 말미에 김소연은 두 팔을 벌리고 있는 곽시양에게 다가가 깜짝 입맞춤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김소연은 이날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식구들과 '우결' 스태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던 김소연은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받은 건 너무 멋있는 곽시양 씨 덕분인 것 같다. 진짜 감사드린다"며 곽시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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