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네시삼십삼분은 29일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이터널 클래시'의 정식 출시에 앞서 개발사 벌키트리와 깜짝 런칭 파티를 개최했다.
한편 4:33이 티저 사이트(goo.gl/zUuKPs)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이터널 클래시'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15만명 이상이 모일 정도로 인기를 모으면서, '히트' '뮤 오리진' '세븐나이츠' 등 액션 RPG가 인기 최정상을 지키고 있는 현 시장 상황에서 얼만큼의 성적을 기록할지 주목된다.
'이터널 클래시'는 간단한 디펜스 전투 방식을 채택한 RPG로 장비, 강화, 각성 등 RPG 요소와 친근하고 개성 있는 2D 그래픽, 다양한 병과와 종족별로 나뉘는 영웅 캐릭터, 수종의 전차와 수호신 등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볼 수 없는 재미 요소를 갖춘 디펜스게임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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