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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신작 '이터널 클래시' 출시 앞서 런칭파티 열어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29 15:18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네시삼십삼분은 29일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이터널 클래시'의 정식 출시에 앞서 개발사 벌키트리와 깜짝 런칭 파티를 개최했다.

서울 삼성동 4:33 본사 사옥 '아고라'에서 열린 이번 깜짝 파티는 '이터널 클래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4:33 임직원과 개발사가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진행됐으며, 비밀스럽게 촬영된 개발사와 사업실 가족들의 응원 영상을 대형 스크린에 깜짝 상영하며 단순한 론칭 성공 기원 이상의 의미를 담았다.

서프라이즈가 될 수 있도록 4:33은 사전에 개발사와 담당 사업실 가족들의 협조를 얻어 철저히 비밀리에 응원 영상을 촬영했으며, 현장 분위기를 보드카 칵테일 파티 분위기에서 감동으로 반전을 이끌어 냈다.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는 "3년간 개발한 '이터널 클래시'는 글로벌 1위를 목표로 만든 명품 디펜스 RPG"라며 "꼼꼼하게 준비했으니 잘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33이 티저 사이트(goo.gl/zUuKPs)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이터널 클래시'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15만명 이상이 모일 정도로 인기를 모으면서, '히트' '뮤 오리진' '세븐나이츠' 등 액션 RPG가 인기 최정상을 지키고 있는 현 시장 상황에서 얼만큼의 성적을 기록할지 주목된다.

'이터널 클래시'는 간단한 디펜스 전투 방식을 채택한 RPG로 장비, 강화, 각성 등 RPG 요소와 친근하고 개성 있는 2D 그래픽, 다양한 병과와 종족별로 나뉘는 영웅 캐릭터, 수종의 전차와 수호신 등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볼 수 없는 재미 요소를 갖춘 디펜스게임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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