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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상훈이 "정우가 잘 되고 나더니 연락이 뜸해졌다"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실 정우가 잘 되고 나더니 연락이 뜸해졌다. 그래서 1년 만에 만나게 된 순간이었다. 원래 이름도 정국이지 않나?"고 폭로해 정우를 땀흘리게 했다.
이에 정우는 "형은 매번 돌잔치, 생일 때만 연락을 한다. 그거 자체가 부담이 되지 않나? 원래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을 잘 하는 편도 아닌데 경조가사 있을 때만 연락을 해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다"고 발끈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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