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스킨십 금지' 조항이 포함된 계약서를 쓴 김숙이 남편 윤정수에 은근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후 김숙은 외출했던 윤정수가 돌아온 윤정수가 엉망이 된 거실에 잔소리를 시작하자 그를 인간 트리로 변신시키며 급하게 몸을 꾸미는 도중 은근슬쩍 끌어안게 되었던 것. 불시의 포옹을 당한 윤정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은근한 스킨십으로 한층 더 돈독해지는 쇼윈도 부부의 연말 풍경이 시선을 모은다.
ran61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