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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이 새 앨범 팩샷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신혜성은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을 통해 "이제 정말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내년 1월 추운 계절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곡으로 곧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는 컴백 소감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오는 2월 20일-3월 13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 '2016 SHIN HYE SUNG CONCERT-WEEKLY DELIGHT'를 개최하는 신혜성은 4주간 총 8회 공연으로 매주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에 나서며 방송과 공연을 넘나드는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신혜성 미니앨범 'delight'은 오는 1월 5일 각종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실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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