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오열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또한 지난 방송에선 둘의 결혼에 있어서 반대와 승낙을 보여줌으로써 오민석은 서로 다른 의미의 눈물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 여자를 지키고 싶어하는 '상남자'의 매력을 마음껏 분출하며 오민석은 형규의 매력을 가감 없이 표현해 내고 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공감 백배 주말극으로 주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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