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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88'속 가장 행복한 인물을 꼽으라면 연하남인 선우(고경표)와 풋풋한 연애를 시작한 보라(류혜영)를 빼놓을 수 없다. 2년 넘게 보라를 짝사랑한 선우가 첫 눈이 내리는 날 고백을 하는 장면이나, 선우의 진심에 서서히 마음을 연 보라와의 첫키스 장면 모두 올 겨울 외로운 솔로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장면으로 남게 됐다.
보라처럼 연하남을 사로잡기 위해서라면 어떤 안경을 써야 할까? 안경은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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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경 트렌드는 아무래도 원형 안경이다. 신민아 역시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둥근 안경을 착용하고 나왔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려원도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 만화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둥근테 안경을 착용해 귀여우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동시에 연출했다. 안경 업계는 트렌드에 맞물려 원형 안경테의 구매가 많이 늘어났다고 말하지만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연출되는 이미지는 다르니 꼭 착용 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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