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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최연소 매치볼 전달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또한 이동국의 소속팀 전북 현대 모터스는 이날 경기로 K리그 우승을 치지했고, 이동국은 대박이와 함께 인터뷰에 나서기도 했다.
대박이는 많은 군중과 큰 함성에도 울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일관했으며, 관중들의 부름에 하트 세리머니로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동국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대박이가 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울지 않더라. 대견스러웠고 감동했다. 평생 못 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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