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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이서진이 '100일의 아내'(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100일의 아내'는 일찍이 사고로 남편을 잃고 어린 딸과 단둘이 살아온 여주인공이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이후 자신의 딸의 보호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 한 남자와 시한부 아내 계약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 '풍문으로 들었소' 등 히트작을 내 놓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인순이는 예쁘다', '결혼해주세요', '최고다 이순신'의 정유경 작가가 대본을 맡고, '로드 넘버원', '무신', '오만과 편견'의 김진민 PD가 연출을 맡는다.
'100일의 아내'는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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