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올해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준석은 이 날 방송에서 자신의 라이벌이 될 뇌섹남으로 '시카고대 출신' 타일러를 꼽았다. 실제로 하버드대와 시카고대가 학교 간 라이벌인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신경전을 펼칠 두 뇌섹남의 빅매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출연진은 최근 있었던 송년회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전현무는 "출연자들끼리 송년회를 했는데 반전의 주인공은 타일러였다. 휴대전화도 잃어버렸다"고 폭로한다. "흘린 것"이라는 타일러의 변명에 뇌섹남들은 "30분만 있다가 간다고 하더니 점점 행복해져서 안 가시더라"며 폭로전을 이어가 웃음을 선사한다.
매회 새로운 문제와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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