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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이, "MBC 연예대상 축하 무대는 옷 착 벗고 섹시하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27 10:45



우결 조이

우결 조이

'우리결혼했어요' 조이가 섹시댄스로 가상 남편 육성재를 당황케 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육성재 조이, 오민석 강예원, 김소연 곽시양의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 조이 커플은 2015 MBC 연예대상 축하 무대에서 선보일 커플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노래방을 찾았다.

조이는 계속해서 섹시한 무대를 하자고 해 육성재를 당황하게 했다. 조이는 "옷을 착 벗고 섹시하게 가는 거지"라고 했고, 육성재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듀엣곡을 찾다가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를 불렀다. 당황하던 육성재는 노래가 막상 시작되자 눈빛이 돌변했다. 조이는 도도한 걸음으로 다가와서 눈빛 어택을 보냈고, 육성재는 소파에 쓰러졌다.

육성재는 조이에게 "너 어디 가서 이런 거 하면 혼난다"며 조이의 섹시댄스를 단속했다. 하지만 조이는 아랑곳 않고 "나 성인식도 할까"라며 과감한 안무 동작을 시연했다. 조이가 계속해 옷을 찢는 퍼포먼스를 하자고 하자 육성재는 당황해 땀까지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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