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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임백천 "아내 김연주 사랑해" 고백에 15년전 부부사진 화제
두 사람의 대결 결과 '누구를 위해서 종은 울리나'는 '천하무적 방패연'에 아쉽게 패했고 솔로 무대로 정체를 공개했다.
이후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 임백천은 "아내를 만난 지 22~23년 됐다"면서 "아직도 연주씨 많이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가수이자 MC로 활약했던 임백천은 전문 MC 방송인인 아내 김연주와 여전한 잉꼬부부 사이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이 15년 전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다정함이 넘쳐 흐른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는 임백천 외에도 에이핑크 김남주, 조혜련, 이필모 등이 복면가수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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