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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내 공연계 최초로 누적관객수 천만명을 달성한 PMC프러덕션의 넌버벌 퍼포먼스'난타'가 중국 광저우에 전용극장을 열고, 26일 첫 공연을 시작했다.
송승환 회장은 "이번 계약 이후 양사가 최대한의 협력을 할 것이고 이후 중국 내 전 공연시장에 적극 진출에 양사가 힘을 모아 진출 할 것도 염두 해 두고 있다" 며 "앞으로 좋은 극장과 거대한 시장을 갖춘 중국과 한국의 공연 컨텐츠가 서로 협력하면서 아시아의 공연 시장을 넓히고 발전시키는데 함께 동반자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난타'는 2015년 11월말 기준 관람객 1086만명을 돌파했으며, 서울 명동과 충정로, 홍대 난타극장과 제주 난타극장, 태국 방콕 난타극장, 중국 광저우 난타극장 총 6개의 전용관으로 운영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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