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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특급케미야"…유아인·송혜교, 비주얼 남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24 14:47 | 최종수정 2015-12-24 14:48


유아인 송혜교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절친' 배우 유아인과 송혜교의 우애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유아인과 송혜교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유아인과 송혜교가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유아인은 일상에서도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 유아인의 등에 살며시 기댄 송혜교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또한 입을 꼭 다문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동안 미모를 한껏 강조했다.

유아인과 송혜교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평소 절친한 관계로 알려졌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으로 열연 중이며, 송혜교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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