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과 손장우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관계자에 따르면 "심이영은 항상 아역배우인 손장우를 살뜰히 챙기고, 늘 함께한다. 손장우가 어린 배우이기 때문에 같이 호흡을 맞추는 심이영의 세심한 배려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 도중 쉬는 시간에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서로 같한 애정을 드러내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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