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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아(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희, 치타, 안무가배윤정, 보컬 트레이너 김성은이 Mnet '프로듀스101' 연습생 트레이너로 나선다! 제아, 김성은은 보컬을, 가희, 배윤정은 댄스를, 치타는 랩을 가르치며 연습생들에게 많은 노하우를 전수하고 사기를 북돋을 예정인 것. 오는 2016년 1월 첫 방송.
보컬 트레이너로는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브아걸' 제아와'명품 보컬 메이킹의 귀재' 김성은 보컬 트레이너가 합류할 예정. 제아는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 선배로서 연습생들에게 필요한 보컬적인 부분과 그 외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경험들을 모두 알려주고 싶다"며 "진심으로 애정을 담아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김성은은 "연습생이 성장해 가수가 되는 과정을 모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카리스마 래퍼' 치타는 랩 트레이너로 연습생들과 함께할 계획. 치타는 "아이돌과 힙합이 주목 받은 한 해였는데, 내년에도 실력 있는 아이돌 래퍼들이 더 많이 탄생하고 주목 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은 27일(일)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현장을 찾은 국민 프로듀서, 즉 대중 앞에서 첫 번째 평가 무대를 갖는다. 이 무대는 연습생들 대망의 첫 경연으로,그룹 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혀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트레이너 군단도 참석해 활기를 더할 계획.
'프로듀스101'에 참가하는 연습생들은 지난 17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PICK ME(픽미)'라는 곡을 최초로 선보이며 대중 앞에 섰다. 이들은 활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18일(금)부터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01명 각각의 프로필을 순차 공개하고 있어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늘(24일, 목) 오전 11시 공개되는 9명의 멤버들을 끝으로 101명의 프로필이 모두 공개 된다.
Mnet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은 오는 2016년 1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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