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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선보인 '심쿵 매력'들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뿐만 아니라, 등교버스에서 남학생들의 짓궂은 장난을 막기 위해 덕선의 주위를 완벽방어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힘줄 돋은 '팔뚝', 그리고 축구와 공부, 화려한 댄스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재주꾼'면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어, 무뚝뚝해 보여도 뒤에서 마음 깊이 엄마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치타여사의 사랑둥이 '둘째 아들'로 활약한 동시에, 아픈 형을 걱정하고 챙기며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는 둘도 없는 동생으로서 '형제케미'를 선보이는 등 훈훈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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