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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박명수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환은 "사실은 박명수가 정말 날 많이 챙겨준다. 최근에 런던에 촬영하러 갔는데 잘 다녀오라고 용돈 100만 원을 챙겨줬다. 정말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1인 상금을 받으면 좀 나눠줘야겠다"고 말했고, 유재환은 "받은 만큼 드리겠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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