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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며느리' 최정윤의 냉장고가 눈길을 끌었다.
임시 MC 허경환은 "안에서 셰프가 '어~ 추워' 그러면서 나올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정윤의 냉장고에는 마치 오늘 반찬을 담은 것처럼 반찬들이 통에 가지런히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정윤은 "정혜영 씨 냉장고에 자극을 받아서 냉장고 정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 블로그같은 곳에서 찾아보니 설명이 잘 돼 있더라. 완성은 아니지만 냉장고 정리를 해가는 중이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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