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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애처가' 아들 이상우에 서운함 폭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2-21 20:08 | 최종수정 2015-12-21 20:08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배우 김미숙이 '애처가'가 된 이상우에 섭섭함을 느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황영선(김미숙 분)이 백화점에서 신유희(김소영 분)와 쇼핑을 하다 우연히 강훈재(이상우 분)와 이진애(유진 분)를 발견하고 서운함을 느꼈다.

이날 강훈재와 이진애는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즐렸다. 강훈재는 이진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를 걸어줬다. 이를 먼 발치서 보게 된 황영선은 아내를 챙기는 아들의 모습에 내심 서운함과 질투를 느꼈다.

더불어 황영선은 강훈재가 어머니와 이모에게 똑같은 장갑을 선물로 주자 섭섭함에 더욱 불을 지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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