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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도 SNS 시작? "'런닝맨' 미션 위해 만든 계정"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5-12-21 16:50 | 최종수정 2015-12-21 16:54


사진=유재석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유느님' 유재석이 SNS 계정을 개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하루만 '런닝맨' SNS 해요.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어려워요. SNS"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초록색 트레이닝 재킷과 모자를 쓰고 화면을 똑바로 응시한 모습을 담았다. 또한 빨간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김종국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연달아 공개했다.

이뿐만 아니다. 유재석은 작은 접시에 한입거리의 음식이 담겨있는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고 음식이 담긴 번호를 선택해달라며 팬들에게 부탁해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유재석의 SNS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미션을 위한 계정으로 만든 단발성 SNS다.

과연 어떤 미션으로 시청자를 찾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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