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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복싱전설' 록키役 캐스팅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5-12-21 11:11


사진=TOPIC/Splash News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레미 레너가 영화
'언디피티드: 더 록키 마르시아노 스토리'에 캐스팅됐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7일(현지시각) 제레미 러너의 차기작 소식을 전했따.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레미 러너는 미국의 프로복싱 선수이자 무패의 기록으로 세계 타이틀을 6차례나 꿰찬 록키의 전기를 다룬 영화
'언디피티드: 더 록키 마르시아노 스토리'의 출연을 결정했다.

'언디피티드: 더 록키 마르시아노 스토리'는 록키가 챔피언이 되는 과정과 1969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할 때까지 삶을 그린다. 현재 사무엘 프랑코, 에반 킬고어가 각색을 맡았으며 연출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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