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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UFC 추성훈 위해 총출동…야노 시호 오열, 이휘재-송일국 탄식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2-20 10:13



'슈퍼맨이돌아왔다' UFC 추성훈

'슈퍼맨이돌아왔다' UFC 추성훈

'슈퍼맨이돌아왔다'가 사랑이 아빠 추성훈의 UFC 재도전 응원에 나섰다.

2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109회 '아빠라는 이름의 힘'이 방송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1월 28일 1년 2개월 만에 출전한 UFC 경기에서 식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추성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슈퍼맨 가족들은 추성훈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했다.

야노 시호는 경기 후 돌아올 추성훈에게 몸에 좋은 단호박 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서언-서준의 엄마 문정원으로부터 호박죽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하지만 정작 경기가 시작되자 두 손을 마주 잡고 떨던 야노 시호는 차마 더는 지켜 볼 수 없다는 듯 얼굴을 가린 채 폭풍 오열해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할 예정이다.

추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이휘재와 송일국은 상대 선수와 혈투를 벌이는 추성훈의 모습에 탄식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년 2개월 전과는 정 반대의 결과를 맞이한 슈퍼맨 가족들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추성훈의 UFC 비하인드 풀스토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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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UFC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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