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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정우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가 개봉 4일째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히말라야'는 엄홍길 대장이 주축이 된 '휴먼 원정대'가 사고로 숨진 동료 대원의 시신 수습에 나섰던 10년 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휴먼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개봉한 외화 대작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71만152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다. '히말라야'와 같은날 개봉한 최민식 주연의 '대호'가 55만6856명의 누적관객수로 뒤를 쫓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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