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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지금이 배우로서 절대 최종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19 23:59


박서준이 또 한 번 여심을 자극했다.

'국민 남친'으로 불리는 배우 박서준의 완벽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가 공개됐다.

자유로운 도시, 뉴욕 브루클린의 조용한 골목을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는 오랜만에 휴식을 맞이한 그가 한적한 거리를 거닐며, 혼자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사색에 잠긴 모습을 그렸다. 특히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차가운 부편집장 '지성준'의 모습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더욱 깊어진 눈매와 섬세한 표정연기가 눈길을 끈다. 이날 박서준은 디올옴므의 2016년 스프링 룩을 입고 패셔니스타답게 유니크한 테일러링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지금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전 절대 지금이 배우로서 최종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전 여전히 연기가 절박하고 간절하거든요. 매 순간 오디션을 보는 마음으로 절실하게 이겨내자고 다짐해요." 라며 연기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드러냈다.

그가 털어놓은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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