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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승진
이날 최근 이사한 김승진을 위해 어머니가 방문했다. 김승진은 "어머니가 '복면가왕' 출연 후 2~3일 동안 우셨다"고 말했다.
눈물이 글썽해진 어머니는 "한 열다섯번 돌려 봤을 것이다"고 말했다. 과거 김승진의 어머니는 데뷔 당시 매니저로 늘 함께 했다. 아버지 역시 아들을 위해 기획사를 차리기도 했다.
이에 김승진은 "항상 아버지의 생각이 났다"면서 "방송을 해도 땀 흘렸다고 혼날까 걱정했다"고 당시의 마음을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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