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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스케치북' 싸이가 "'강남' 이을 곡? 2022년 본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 곡을 극복하기 위해 정말 많은 시간이 있었다"며 "그 노래 이후 딱 10년 뒤에 '강남 스타일'이 나왔다. '강남스타일'을 뛰어 넘으려면 2022년 보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싸이는 "그때 되서 몸이 움질일 까 싶다"며 "지금도 춤추면 뼈 들이 거부하는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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