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이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소 소림사'에서 재현됐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멤버들은 화려한 우산 무술로 영화 '킹스맨'의 콜린 퍼스 따라잡기에 나섰다. 특히, 김풍은 '풍스맨'이라 자처하며 온주완과의 1:1 대결에 나섰다. 초반에는 생갭다 멋진 무술로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결국 꼼수임이 들통났다.
무술을 하는 내내 오른쪽을 볼 때는 온주완을 보고 따라하고 왼쪽을 볼 때는 보고 따라할 사람이 없어 엉망진창의 실력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우산 하나로 '킹스맨'의 된 멤버들의 모습은 19일 저녁 6시 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