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가수의 대명사인 손담비가 '스타그램' 3회 녹화 스튜디오에서 청순 깜찍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안무를 완벽 재현했다.
한편, 패션 마스터 정윤기에게 다른 MC들이 오늘의 패션 1등을 뽑아달라고 하자 그가 손담비를 뽑아 화제가 됐다. 정윤기는 "손담비씨의 매니시한 룩과 베레모는 요즘 가장 트렌디한 패션"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그램 제작진 측은 "섹시퀸 손담비씨가 기존의 섹시 이미지와 달리 청순 깜찍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놀랐다"며 "패션 피플로 유명한 MC들의 패션 센스와 매력을 볼 수 있는 스타그램 3회 방송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 등의 코너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플러스 스타그램 3회는 오는 18일(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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