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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승호가 제대후 첫 지상파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2주 만에 수목극 정상을 꿰찼다.
그동안 수목극 정상을 놓치 않았던 '장사의 신-객주 2015'는 같은 날 10.6%를,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5.8%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리멤버'는 초인적인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은 휴먼 법정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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