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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비아이 김진환, 면접 중 우왕 좌왕...뜬금 없는 사랑고백까지 '폭소'
이날 비아이와 김진환은 동물을 돌보기에 앞서 동물 전문가들 앞에서 면접을 봤다.
먼저 김진환은 "내가 돈을 많이 벌면 강아지 보호소를 만들어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긴장한 나머지 경직된 말투와 서로의 말에 맞장구 쳐 주는 등 우왕좌왕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진환은 면접을 마치며 "수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 옛날 꿈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 동물을 돌봐주는 동물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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