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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의 서인국이 '밀당'의 고수 라쿤과 만난다.
서인국은 라쿤과 빠른 속도로 친해지며 에이스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라쿤 두 마리는 잠시만 한 눈을 팔면 시야에서 사라져 추격전과 숨바꼭질을 멈추지 않았고, 서인국이 애타게 이름을 불러도 응답하지 않고, 쉽사리 다가오지 않는 '밀당'의 고수임이 밝혀져 서인국을 당황하게 했다.
서인국이 이 위기를 벗어나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는 16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반려동물 하드케어 버라이어티 '마리와 나'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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