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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주는남자 주병진, 200평 집사는 이유 공개 "좋은 욕실 갖는 게 꿈이었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2-16 21:49 | 최종수정 2015-12-16 21:48



개밥주는남자 주병진



개밥주는남자 주병진

방송인 주병진이 자신이 사는 초호화 200평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첫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은 자신의 살림집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주병진의 자택은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췄다. 특히 욕실의 크기가 웬만한 집 거실만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배우 김민준은 주병진 집에 대해 "소와 말을 키워도 되겠다"고 감탄했고, 제작진은 "집이 커서 주병진이 반려견들을 못 찾는 것 아니냐"라고 걱정하기까지 했다.

주병진은 200평에 달하는 큰 집을 산 이유에 대해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고, 좋은 욕실을 갖고 싶었다"라며 "2년간 욕실 욕조는 한 번 사용했다. 사우나 하고 싶으면 목욕탕에 간다"라고 고백했다.

주병진 집이 공개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오는 18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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