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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이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며, 화요 예능 강자로 등극했다.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현성은 "'헤븐' 이후에도 5, 6집은 나왔었다. 그런데 '헤븐' 이후로 쉬었어야 하는데 무리하게 활동을 하다보니 계속 기억이 되지 못한 것 같다"고 고백하며, "어릴 때부터 글을 쓰는 사람이 꿈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여행도 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말했다.
'쇼맨'으로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와 가인, 그룹 2AM의 조권이 출연해 역주행송 무대를 꾸몄다.조권은 웅장한 느낌의 발라드로 재해석된 '헤븐'을 불렀고, 가인과 제아는 탱고 선율이 가미된 새로운 '스톰'을 열창했다.
감동적인 '슈가맨'과 '쇼맨'의 무대에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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