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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 강호동이 '강블리'로 거듭났다.
난생 처음 고양이를 돌보게 된 강호동은 아기 고양이 '토토'와의 첫 만남에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자 "아들 시후를 처음 배 위에서 재웠을 때와 같은 감정을 느낀다"고 말하며, 연신 아빠 미소를 지었다. 뿐만 아니라 작은 아기 고양이를 다정다감하고 조심스럽게 돌봐 '강블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방송은 16일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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